-
“공공택지 발표 전 거래 급증”…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 투기도 조사한다
지난 2월 24일 정부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 중규모 공공택지 대저지구(243만㎡)를 조성해 1만8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 송
-
[비즈 칼럼] 글로벌 그린뉴딜의 씨앗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 추진으로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누적 설비 규모는 2004년 848GW에서
-
3기 신도시 인천계양-부천대장 잇는다···교통시설 S-BRT 신설
7월부터 사전청약에 들어가는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부지의 모습. [뉴스1]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 지구에 ‘S-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신설된다. 김포공항역
-
경남 진주의료원 새로 짓고 서부산·동대전에도 공공병원 신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 되고 있는 9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병상 모니터를 확인
-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주민 역량을 공공으로 이끌어내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2020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음 놓고 동네와 이웃을 위하면서 삶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
도추연, 靑·민주당사 앞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식사역 반영하라” 회견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이하 도추연)은 고양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변경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7일 청와대와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
[서소문 포럼] 새만금 연상시키는 가덕도
염태정 사회부디렉터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새만금 개발사업은 선거의 단골 메뉴다. 대선·총선·지방선거를 가리지 않는다. 역사도 오래됐다. 새만금은 1987년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
-
“고양시 철도교통망 확충 위해 고양선 식사역 반드시 연장돼야”
이재준 고양시장(왼쪽)과, 홍정민 의원(오른쪽) “고양시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고양선 식사역은 반드시 연장돼야 한다.” 경기도 고양시 이재준 시장과 홍정민 국회의원(고양
-
남동구, GTX-B 인천시청역 환승센터 건립 후속 조치 착수
인천시 남동구가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GTX-B 인천시청역 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구는 인천시청역 환승센터 디자인에 대한 평가
-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유입 더뎌…사회 기반시설 확충해야
2016년 3월 이전한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가 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사진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대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사진 경북도] 2016년 3
-
‘경북도청 신도시’ 2만명 채웠지만…향후 ‘흥행요소’ 없어 “산 넘어 산”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 2016년 3월 이전한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가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행정기관들이 대부분 이전을 마친 데다 정주여건 개선이 더디게 진
-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 세종시 국토부 방문...고양선 식사역 확정 촉구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위원장 윤종현 이하 도추연)이 지난 10월 21일 고양시 식사동 주민 80여 명과 함께 세종시 국토부를 방문해 고양선 식사역 확정 촉구의 염원을 전달했다.
-
서울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적 공원’으로 지정
지난달 1일 오후 송현동 부지의 모습.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소유한 서울 송현동 부지 용도가 공원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7일 오후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
[속보]홍남기 "내년 7월부터 신도시 사전청약…6만호 조기공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정부가 2022년까지 공급되는 3기 신도시 분양물량 24만호 중 총 6만호를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공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
[사설] 빚 내어 군 장병 이발비 주겠다는 정부
또다시 슈퍼 예산이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본 예산을 560조원 규모로 잡았다.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선 올해(512조3000억원)보다 8~9% 늘어난 규모다. 이젠
-
[일문일답]홍남기 “공공참여형 재건축 동의 안하면 고밀 개발 불허”
수도권에 13만2000가구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된다. 이 중 5만 가구는 재건축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연면적)을 300~500%로 완화하는 고밀 개발로 충당한다. 그러나
-
"'그린뉴딜' 앞두고 석탄발전에 투자한다는 한전, 부실 위험 커 "
지난 1월 서초구 한국전력 본사 건물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기후악당' 글자를 빛으로 쏘는 퍼포먼스를 하는 장면. 환경단체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한전의 해외
-
부산 숙원 ‘범천동 철도차량정비기지’ 이전 청신호
부산 도심에 있는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 차량정비기지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유의 범천동 철도 차량정비기지(이하 정비기지) 이전사업이 한국개발
-
수출 부진,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대안될까…1000억 달러 수주 총력전
정부가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출 부진을 해외 수주로 만회하겠다는 의도다. 내년까지 1000억 달러(약
-
서면 인근 부산 도심개발 걸림돌, 범천동 ‘철도차량정비기지’ 이전 청신호
부산도심인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철도차량정비기지. 부산시 100년 넘게 부산 서면 인근 도심에 위치해 도심 확장과 주변 지역 개발에 방해가 돼온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 차량정비기
-
울산 시장 선거개입 의혹 관련 송병기 전 부시장 5개월만에 재소환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 남구 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코노미스트] ‘예타’ 피하려 사업 규모 축소, 이사회엔 ‘한전 사람’ 배치
편법 추진에 이사회 공정성 논란 대두… “위법 소지도 있어” 지적 사진:ⓒ gettyimagesbank 한국전력이 ‘사업성이 없다’는 예비타당성(예타) 결과를 받은 인도네시아
-
윤석열, 청와대 겨눴다…백원우·한병도 기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현직 송철호(71) 울산시장과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
-
檢, 송철우.백원우 등 13명 무더기 기소···이성윤만 반대했다
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53)